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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의 불변성이란? 함수 내부에서 외부로부터 주어진 parameter의 값 또는 상태를 변경하지 않아야 함을 뜻한다. 값 또는 상태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새로운 값 또는 객체(Object)를 만들어서 반환해야 한다. Primitive Type 데이터 primitive 데이터의 경우 값을 복사(pass by value)하기 때문에, 함수에 매개 변수로 전달된 데이터를 변경하더라도, 원래 변수는 바뀌지 않는다. 그럼에도, 다른 개발자나 사용자들이 함수를 사용함에 있어 함수 내부에서 원래의 값을 바꾸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변수를 생성해서, 파라미터로 전달된 값을 할당한 이후에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들어, const count = val, count = 6; 이런식으로 count라는 새로운..

함수의 매개변수에 아무것도 전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a와 b를 매개변수로 받아 두 매개변수의 곱을 반환해주는 multiply 함수가 있다고 가정하자. 만약 아래 코드처럼 multiply 함수를 호출했는데 매개변수를 전달해주지 않는다면 인자는 어떤 타입을 가지게 될까? function multiply(a, b){ return a * b; }; multiply(); 매개변수들이 전달되지 않은 경우, console에 각 매개변수들이 어떻게 받아와지는지 확인해보자. function multiply(a, b){ console.log(a); // undefined console.log(b); // undefined return a * b; }; multiply(); 위의 코드처럼 매개변수가 전달되지 않은 경우..

switch문 switch문은 조건문 중 하나로, 정해진 범위 안의 값에 대해 특정한 일을 해야 하는 경우 사용한다. 자칫 if, else if, else로 모든 조건을 나열하다보면 코드가 복잡하고 길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switch문을 사용하면 좋다. 예시 예를 들어,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과목이 각각 다르다고 가정해보자. 몇 학년 인지를 class 라는 변수로 지정하고, 1학년은 국어, 2학년은 영어, 3학년은 수학을 배운다고 생각해보자. 만약 If-else 문을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if, else if를 반복적으로 사용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let class = 3; let subject; if(class === 1){ subject = '국어'; }..

삼항 연산자란(Ternary Operator)? 조건문을 쓸 때 주로 if, else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조건식 ? 참인 경우 : 거짓인 경우' 의 형태로 깔끔하고 간단하게 조건문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식 날씨에 따라 택시를 탈지, 자전거를 탈지 결정하는 코드를 작성한다고 해보면, let weather; if(weather == '⛄'){ console.log('🚕'); } else{ console.log('🚴‍♂️'); } 이런식으로 눈이 오면 택시를 타고, 그렇지 않으면 자전거를 탈 것이라는 코드를 if와 else를 활용해 조건문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삼항 연산자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다. let transport = weather === '⛄' ? '🚕' :..

우리가 문자열을 더할 때 + 연산자를 사용하곤 한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 연산을 하면 let letter = 'I' + 'Love' + 'You'; 출력 결과는 'I Love You'와 같다. 만약 문자열들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정수와 문자열을 더하면 데이터 타입은 어떻게 정해질까?? let text = 'I love you ' + 3000; 출력 결과는 'I love you 3000' 즉, 문자열로 반환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아래의 코드는 어떤 결과를 출력할까? letter = '7' + 5 출력 결과: 75 (String) 정수로 덧셈이 되어 12로 계산되는 것이 아닌 문자열로 + 연산을 한 것으로 되어 75가 출력된다. 이처럼 + 연산자를 사용할 때 타입이 다른 경우 주의해..